피자헛, '치즈킹' 피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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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은 치즈가 두 배 들어 있는 풍부한 맛의 '치즈킹' 피자를 21일 출시했다.

치즈킹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피자 본연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통째로 올려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인에 숙성시킨 쇠고기와 껍질째 먹는 콩인 그린빈스가 아삭한 맛을 준다.

치즈킹 피자는 도우 종류에 따라 크런치 골드, 치즈 크러스트, 리치 골드, 치즈 바이트 등 4종류가 있다.

가격은 크런치 골드의 경우 미디엄 사이즈는 2만3900원, 라지는 2만9900원이다. 치즈 바이트 훼미리 사이즈는 3만5900원이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소비자 입맛이 고급화됨에 따라 보다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킹 피자를 선보였다"며 "두 배 더 풍성해진 치즈와 프리미엄 토핑으로 까다로운 고객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피자헛은 치즈킹 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치즈킹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

senajy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