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림 아나운서, GS샵에서 100억원대 쇼핑호스트로 등극

홈쇼핑 채널 GS샵(사장 허태수)는 자사 홈쇼핑 프로그램 '똑소리 살림법'의 쇼핑호스트 박나림 아나운서가 매출 100억원대 쇼핑호스트 대열에 합류했다고 24일 밝혔다.
박나림 아나운서는 지난 1996년 MBC에 입사한 뒤 '주말 뉴스데스크'와 '생방송 화제집중' 등을 진행하다가 2004년부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부터 '똑소리 살림법'을 진행하고 있는 박나림 아나운서는 첫 방송에서 '휴롬 천연 원액기'와 '포트메리온 10인조 세트'를 매진시키며 2시간에 17억원 매출을 올렸다.
박나림 아나운서는 4월14일 두 번째 방송에서도 '벨기에 라텍스코 라텍스'와 'LG 로봇청소기 로보킹'을 18억5000만원 어치를 팔아치우는 등 단 7회 방송에 누적 매출 104억원을 달성했다.
GS샵은 박 아나운서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솔직한 멘트와 편안하게 듣기 좋은 화법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똑소리 살림법'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15분 홈쇼핑 채널 GS샵(www.gsshop.co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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