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AI 활용 영유아 식습관 관리 지원
누비랩 AI 푸드스캐너 '냠냠키즈' 식자재 유통업계 독점 운영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는 AI 기반 영유아 식습관 관리 설루션 '냠냠키즈'를 활용해 어린이집·유치원의 식생활 교육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냠냠키즈는 AI푸드스캐너 전문 기업 누비랩이 제공하는 영유아 식습관 관리 설루션이다.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영유아의 식사 전후 식판을 스캔해 음식별 섭취량과 잔반량 등을 분석하고 당일 메뉴와 연계한 식사 교육 콘텐츠와 영양 리포트를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 유통업계에서 독점으로 아이누리 고객사를 대상으로 냠냠키즈를 운영하고 있다.
2026년 9월 기준 CJ프레시웨이를 통해 냠냠키즈를 도입한 어린이집·유치원은 79개소로 총 119대의 AI 푸드스캐너가 운영되고 있다. 누적 이용 아동 수는 1844명, 축적된 식사 데이터는 21만 8000여 건에 달한다.
실제 이용 아동의 식사 데이터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가 도입 기관 아동 가운데 일정 기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715명을 추적 분석한 결과 10개월 만에 잔반 관련 지표가 약 1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누리의 상품·서비스 경쟁력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어린이집·유치원, 가정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식생활 교육 설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누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올바른 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식자재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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