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서울숲 시즌2"…무신사, 서울숲 상권 활성화 캠페인 진행
실제 구매전환에 무게…영수증 이벤트 마련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무신사(458860)가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14일까지 서울숲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 캠페인 '다시, 서울숲' 시즌2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숲 프로젝트는 식음료(F&B) 중심이던 서울숲 일대에 감도 높은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토어를 선보이는 무신사의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 무신사는 4월 서울숲 아뜰리에길을 중심으로 새롭게 문을 연 매장에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기 위해 '다시, 서울숲' 캠페인을 처음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무신사 입점 브랜드 11곳과 무신사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 5곳 등 총 16개 매장이 참여한다. 프레이트, 유르트, 제너럴아이디어, 룩캐스트, 헤브어웨일, 고요웨어, 푸마 등 패션 매장과 GBH, 사브르파리, 메종플레장, 도씨 등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이름을 올렸다. 무신사 런, 무신사 백 앤 캡클럽, 이구홈, 이구키즈 서울숲 매장을 비롯해 잔스포츠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숲점도 함께한다.
무신사는 지난 캠페인에서 방문 유도에 초점을 맞춘 데 이어, 이번에는 방문객의 실제 구매를 이끌어 매출을 높이는 데 무게를 뒀다.
이를 위해 참여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참여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이구홈 서울숲을 찾은 고객 가운데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무신사는 이번 캠페인을 플랫폼의 온라인 역량을 오프라인 상권 성장으로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 시너지 사례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무신사는 지난해 11월 성동구와 손잡고 공실로 방치되던 일대 상가를 임대해 'K-패션 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서울숲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지난 캠페인이 서울숲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자리였다면, 이번에는 방문객의 발길이 상권 내 참여 브랜드의 매출로 연결되도록 기획했다"며 "서울숲 상권이 연무장길과 이어지는 성수동의 새로운 쇼핑 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생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