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천만 배우' 김무열 브랜드 모델 발탁…아우터 시장 공략

듀에토·FFC 다운파카 전면에…전년 대비 물량 증가

헨리코튼이 배우 김무열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코오롱FnC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 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헨리코튼은 배우 김무열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FW(가을·겨울) 캠페인을 전개하며 하반기 아우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4' 천만 배우 타이틀에 이어 넷플릭스 주연작 '참교육'이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는 배우다. 따라 입고 싶은 남성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진중하고 남성적인 매력이 헨리코튼과 부합한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김무열이 착용한 제품은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드라마 '참교육' 속에서 착용한 헨리코튼의 '와플 조직 카라 니트'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율이 약 150% 증가했다.

이달 초에는 초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가볍고 따뜻하게 입기 좋은 하이브리드 다운 점퍼 '듀에토'를 선보인다. 전년도 90%라는 압도적인 판매율을 기록한 검증된 베스트셀러로 올해는 전년 대비 230% 늘어난 물량을 준비했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이달 말부터는 FFC(플라이 피싱 클럽) 라인의 대표 아이템인 'FFC 왁스드 피셔맨 다운파카'를 전면에 내세운다. 전년도 82%의 높은 판매율에 이어 올해는 전년 대비 240% 증가한 물량으로 한파 아우터 시장을 주도한다.

아웃도어 헤리티지인 빈티지 카라코람 파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비 아우터로, 낚시 감성에 실용적인 입체 포켓과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살렸다.

헨리코튼 관계자는 "대체 불가능한 연기력과 진중한 매력의 배우 김무열과 함께 헨리코튼의 첫 캠페인을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올가을·겨울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헨리코튼은 영국의 전설적인 골퍼 토마스 헨리 코튼의 우아한 삶과 취향에서 영감을 받아 1978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남성복 브랜드다. 품격 있는 분위기로 3050 남성에게 인기가 높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