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서 파히타 플래터…삼성웰스토리, 외식 브랜드 협업 확대

식자재 고객사 외식 브랜드를 급식 사업장과 연결…사업 간 시너지 확대

랍스터 특식 메뉴 사진.(삼성웰스토리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삼성웰스토리는 랍스터부터 멕시칸 파히타까지 식자재 고객사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선보이며 외식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식자재 고객사에는 브랜드를 알릴 새로운 고객 접점을, 급식 고객에게는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협업 모델이다.

이달에는 전국 3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식자재 고객사이자 멕시칸 전문 브랜드 '베어스타코'와의 협업도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멕시칸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브랜드 협업 최초로 멕시칸 전문 브랜드와 손잡았다.

대표 메뉴는 외식 매장에서 3~4인이 함께 즐기는 파히타를 급식에 맞게 재해석한 '1인 파히타 플래터'로 치킨·비프·쉬림프·풀드포크 등 메인 식재료와 다양한 소스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메뉴 활용도가 높다.

이와 함께 삼성웰스토리가 단독 공급하는 베어스타코 전용 소스와 육류 등을 활용해 브랜드의 맛을 구현한 부리또, 부리또볼, 타코 등 간편 메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는 7월 한 구내식당에서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 '바이킹스워프'와 협업해 랍스터 특식을 선보였다. 이후 11곳의 구내식당에서 1만 3000명에게 랍스터 메뉴를 제공했다.

바이킹스워프는 삼성웰스토리의 대표적인 외식 식자재 고객사이자 대량의 랍스터를 직접 유통하는 수산물 공급 협력사로 구내식당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품질 좋은 랍스터 메뉴를 제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고객사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360솔루션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식의 프리미엄화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사가 보유한 고객·상품·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전국에서 수백개의 사업장에서 하루 110만식을 제공하는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