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가을 맞아 '4색 축제'…점포별 체험 콘텐츠 강화

하남 ‘고양이와 스프’ 10주년 파티…수원은 춘천 감자축제 콘셉트

신세계프라퍼티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스타필드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점포별 특색을 살린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축제부터 지역 특색을 살린 감자 축제, 반려동물 행사와 생태 체험전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다음달 3~11일 네오위즈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와 함께 '스타필드 10주년 축하 파티 X 고양이와 스프'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은 행사장에서 게임 속 캐릭터와 10주년 케이크 등을 활용한 공간을 조성하고 게임 체험, 굿즈 이벤트, 키링 만들기, XR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는 하남 야외광장에서 먹거리 부스와 고양이 에어바운스,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마술·팝페라·밴드 공연 등도 선보인다.

스타필드 수원은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 춘천 감자 축제를 콘셉트로 한 '도심 속 밭캉스'를 연다. 미니 감자밭과 감자 캐릭터 등을 활용해 시골 분위기를 연출하고 감자 캐기와 무게 맞히기 등 체험형 게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밭캉스 마켓에서는 감자밭, 카카오프렌즈 후렌즈문방구, 타이니빌 등의 상품을 선보이고 딱지치기와 인형뽑기 등 레트로 놀이도 운영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다음달 8일부터 18일까지 케이펫페어와 함께 'MEGA ZOO in 스타필드 고양'을 진행한다. 펫 브랜드 부스와 반려견 조형물 등을 마련하고 펫푸드와 장난감, 펫모차, 패션 상품 등을 선보인다.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 클래스 등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스타필드 안성은 다음달 6일까지 '아르티스 테마파크' 팝업을 열고 아쿠아리움 생태 체험전을 진행한다. 열대어와 아마존 생물 등을 관찰하고 앵무조개·투구게 등 생물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업계에서는 쇼핑몰들이 가을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쇼핑뿐 아니라 게임·지역 축제·반려동물·생태 체험 등 점포별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화하는 추세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