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봄, 매주 식자재 한 품목 할인…외식업자 원가 부담 낮춘다
매주 식자재 한 품목을 할인…첫 행사 품목은 온미 쌀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의 자회사 마켓보로의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외식사업자의 원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매주 식자재 한 품목을 할인하는 '우주초특가'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주초특가는 식봄 메인 페이지 '오늘특가' 코너에서 매주 하루 동안 농·수산물 한 품목을 선정해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외식업장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식자재를 중심으로 혜택을 구성한다.
첫 행사는 이날 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근 쌀값 상승으로 외식업장의 식재료비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해 핵심 식자재인 쌀을 첫 상품으로 선정했다.
식봄 첫 구매 고객은 정상가 6만원대인 '온미' 한 포대를 30% 할인 주문 쿠폰과 1만1500원 상당의 상품 쿠폰을 적용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수량은 1인당 한 포대로 제한된다.
재구매 고객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주문 쿠폰을 적용해 햅쌀 '배달메' 한 포대를 4만원대에 살 수 있다. 1인당 최대 10포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총 2000포를 선착순 판매한다.
식봄은 쌀을 시작으로 외식업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식자재를 선정해 우주초특가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CJ프레시웨이 직배송 상품도 포함된다.
이처럼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외식업계의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식자재 유통업계도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고객 확보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쌀처럼 사용량이 많고 가격 변동에 민감한 품목을 정기 할인 대상으로 내세워 외식사업자의 구매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플랫폼 이용을 활성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식봄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식업장에 꼭 필요한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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