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그룹, 대만 타이베이에 무센트 첫 매장 오픈
연내 타이중·까오슝 매장 추가 오픈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미스토 그룹(081660)이 K-패션 브랜드 '무센트'와 손잡고 24일 대만 타이베이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현지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타이베이는 대만의 패션과 문화 트렌드를 이끄는 중심지로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모여 있는 곳이다.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확보하고 무센트의 브랜드 인지도 및 현지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센트는 '도전'을 의미하는 한자 무(武)와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 등에서 영감을 받은 '센트'(Cent)를 결합한 브랜드다. '정중앙에서 세상에 도전한다'는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젊고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무채색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컬러를 더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제안하며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을 통해 브랜드만의 감각을 표현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도 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하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미스토 그룹은 이번 타이베이 첫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연내 타이중과 까오슝에도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대만 내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현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자사몰과 대만 주요 e커머스 플랫폼 쇼피 등 온라인 채널로 판매 접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미스토 그룹 관계자는 "무센트의 대만 첫 매장 오픈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스타일과 감성을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중화권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토그룹은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를 비롯해 중화권에서 마뗑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레이브 등 K-패션 브랜드를 전개하며 사업 기반을 넓혀왔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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