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英 50년 브랜드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국내 첫 론칭
현지 하이랜드 카우 활용한 마스코트 선봬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LF(093050)가 50여 년 역사를 가진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래디셔널 웨더웨어'를 국내에 처음 공식 유통하고 수입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트래디셔널 웨더웨어는 1974년 영국의 아우터웨어 브랜드 매킨토시가 러버라이즈드 코트를 기반으로 론칭한 웨더웨어 브랜드다.
브랜드 핵심 경쟁력은 영국 아우터웨어의 기능적 설계와 실용성을 현대적인 실루엣과 정제된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데 있다. 날씨에 대응하는 옷을 일상적인 스타일로 확장해 라이프스타일 웨어만의 차별화된 영역을 구축해왔다.
대표적인 아이템은 퀼팅 재킷이다. 다이아몬드 퀼팅에 고밀도 폴리에스터 소재와 발수 가공을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우수한 보온성, 변화하는 날씨에 대응하는 실용성을 갖췄다.
트래디셔널 웨더웨어는 영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탄탄한 브랜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패션 고관여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이번 공식 론칭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LF는 국내 첫 시즌인 올 가을·겨울(FW) 시즌에는 남녀 아우터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액세서리를 함께 수입해 판매한다. 퀼팅 재킷과 필드 재킷, 패딩 등 아우터부터 우산·머플러·레인부츠 등 액세서리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스코틀랜드 헤리티지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현지 하이랜드 카우(Highland Cow)를 활용한 마스코트를 본사에 역제안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긴 털과 친근한 외모로 '테디베어 카우'라고도 불리는 하이랜드 카우의 특징을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과 결합했다.
하이랜드 카우 마스코트 공개를 기념해 다음 달 5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고객이 직접 마스코트 이름을 제안하는 네이밍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래디셔널 웨더웨어는 이날 LF몰을 통해 국내에 공식 론칭하고 다음 달 8일부터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LF 관계자는 "트래디셔널 웨더웨어는 국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과 유통, 고객 경험을 폭넓게 확장하며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국내 시장에 안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F는 헤지스 등 주력 브랜드 외에도 바버, 우포스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수입하며 패션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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