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프랑스 버터 품은 '버터링 에쉬레' 출시…3개월 한정 판매

2배 늘어난 버터 함량으로 발효 버터 풍미 살려

신제품 사진.(해태제과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해태제과는 프랑스 샤랑트 푸아트 지역 프리미엄 발효 버터 '에쉬레'로 만든 '버터링 with 에쉬레 버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쉬레는 이즈니, 레스큐어와 함께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꼽히는 고급 원료다. 국내 수급이 한정된 만큼 3개월간 50만 케이스만 판매한다.

국내 제과업계에서 에쉬레 버터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해태제과 측 설명이다.

에쉬레는 1894년부터 프랑스 샤랑트 푸아트 지역의 엄격한 제조 기준을 지키며 생산돼 온 버터로 신선한 우유에서 분리한 크림을 18시간 이상 장시간 숙성 발효해 깊고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신제품은 오리지널 대비 2배 늘어난 버터 함량(7.4%)으로 프리미엄 발효 버터의 풍미를 제대로 살린 것이 핵심이다.

1984년 첫 출시한 버터링은 2024년 40주년을 맞아 일반 가공 버터에서 발효 풍미를 더한 버터로 원료를 업그레이드했다. 올해까지 누적 매출 5000억 원을 기록했다.

버터링은 오리지널 제품 외에도 딥황치즈, 딧코코넛커피 등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맛을 선보이면서 스테디셀러를 유지하고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문 레스토랑과 베이커리에서 접하던 에쉬레 버터를 과자로 즐길 수 있게 선보인 프리미엄 버터 쿠키"라고 설명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