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장애아동 해외여행 지원…'배리어프리 문화체험' 진행
초록우산과 장애아동 해외 문화체험 지원…17일 기부금 전달식 진행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가 장애아동의 해외 문화체험을 지원하며 관광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신세계디에프는 17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에서 장애아동의 해외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배리어프리 글로벌 문화체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숙박·관광시설의 접근성 부족으로 해외여행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장애아동에게 보호자와 함께하는 해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3가정이 참여하며 장애아동과 보호자가 1대1로 동행한다. 휠체어 이동과 현지 접근성 등을 고려해 여행지를 선정하고, 이동·숙박 등 장애 특성에 맞춘 여행환경을 지원한다.
신세계디에프는 16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지원한다. 기부금은 항공·숙박 등 해외 문화체험과 배리어프리 여행환경 조성에 활용된다.
신세계디에프는 그동안 초록우산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지원 대상을 관광약자로 확대해 장애아동과 가족의 여행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여행의 출발점에 있는 기업으로서 여행 접근성은 우리 업과 가장 가까운 사회적 과제"라며 "장애아동과 가족이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함께 추억을 쌓는 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디에프는 신세계그룹의 면세점 사업을 담당하는 법인으로,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과 서울·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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