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추석 맞아 협력사 납품대금 125억 현금 조기 지급
유동성 확보 지원…상생·동반 성장 실현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애경산업(018250)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자사와 거래하는 5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125억 원 납품 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7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금 수요가 큰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자금 부담을 덜고 상생과 동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조기 지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을 기반으로 한 공급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2022년 설 명절부터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이번 추석까지 누적으로 총 943억 원을 조기 지급하게 된다.
유통업계에서는 설과 추석 등 주요 명절마다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추세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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