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 검토 공식화…"다양한 방안 검토 중"
구체적인 사항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 예정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한화갤러리아(452260)가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갤러리아는 17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타임월드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로서는 정해진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타임월드점 매각은 한화갤러리아가 보유한 타임월드 지분 100%를 넘기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롯데쇼핑과 주식양수도계약(SPA) 조건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갤러리아는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거나 이날부터 1개월 이내에 관련 사항을 다시 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타임월드점은 1997년 동양백화점으로 문을 연 뒤 2000년 한화갤러리아의 전신인 한화유통이 인수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됐다. 지난해 매출은 6032억 원을 기록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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