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2회 연속 선정…AI 교육 확대

직급·직무별 교육체계 운영…생성형 AI 기반 'hy GPT' 업무 활용

(hy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hy는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민간 대기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고용노동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기업의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 체계를 종합 평가해 부여한다.

hy는 이번 평가에서 HRM과 HRD를 연계한 체계적인 인재 육성 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현재 입문 교육부터 직무별 전문성 강화, 리더십 역량 개발까지 직급과 직무에 따른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경력개발경로와 연계한 학습 기회도 제공해 구성원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한다.

AI를 활용한 업무 역량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2023년 챗GPT 특강을 시작으로 매년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내 규정을 검색하고 업무 상황별 적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hy GPT'도 도입했다.

이처럼 유통업계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데이터와 정보가 늘면서 문서 작성과 정보 검색, 데이터 분석 등 반복 업무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조성찬 hy 경영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업무환경과 구성원의 다양한 요구를 균형 있게 반영해 지속 가능한 인재육성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