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 메크르디, 성수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상장 후 첫 출점
패션·아트·음악 등 문화적 요소 결합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18일 서울 성수동에 국내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마르디 메크르디 성수'를 공식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운영사 피스피스스튜디오(0117P0)가 지난 6월 코스닥 상장한 이후 오픈한 첫 매장이다.
마르디 메크르디 성수는 패션과 아트, 음악 등 문화적 요소를 결합해 한층 확장된 브랜드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약 3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매장에서는 우먼, 스포츠, 키즈, 펫 등 마르디 메크르디의 전 라인업과 협업 컬렉션, 성수점 단독 한정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3층은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와 팝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지하 1층에는 마르디 메크르디가 운영하는 레코드 레이블 티더블유 레코즈의 LP 스토어가 들어서며 음감회 등 패션과 음악을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수점은 브랜드의 대표 IP인 플라워를 로고, 그래픽, 캐릭터 등으로 신선하게 재해석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아울러 권철화 작가 전시와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등 예술적 콘텐츠가 공간 곳곳에 녹아들어 독창적인 미학을 전달한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글로벌 오프라인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내년 1월 오픈을 목표로 중국 상하이 안푸루에 약 225평(743㎡)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준비 중이다. 마르디 메크르디가 중국 사업 전략을 직진출로 전환한 후 첫 오프라인 거점이다.
마르디 메크르디의 집을 콘셉트로 준비 중인 상하이 스토어는 중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마르디 메크르디 관계자는 "마르디 메크르디 성수는 단순히 제품을 선보이는 매장을 넘어, 패션과 예술, 로컬 문화가 교차하는 독창적인 브랜드 공간"이라며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한층 깊이 있게 소통하고,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새로운 가치를 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y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