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국내 맥주 최초 NON-GMO 5년 연속 인증
모든 원재료·2차 성분까지 검증…호주산 맥아·리얼탄산 100% 고수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맥주 브랜드 '테라'가 글로벌 비영리기관 'NON-GMO PROJECT'로부터 5년 연속 NON-GMO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맥주 시장에서는 맛과 가격뿐 아니라 원산지와 제조 방식 등 제품을 구성하는 원재료와 품질 관리도 차별화 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NON-GMO 인증 등을 앞세워 테라의 '청정라거' 이미지를 강화하고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전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테라는 2022년 국내 맥주 최초로 해당 인증을 받은 이후 올해까지 매년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 NON-GMO PROJECT는 제품 원재료와 공급망 등을 검증하고 인증 이후에도 매년 평가를 통해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다.
테라는 인증 과정에서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원재료와 2차 성분까지 비(非)유전자 변형 재료임을 검증받았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상 NON-GMO 표시 대상 원료 가운데 테라에는 옥수수 전분이 사용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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