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佛 프리미엄 버터 '라콩비에트'로 베이커리 경쟁력 강화
티엠지홀딩스와 MOU…프리미엄 원재료 활용 상품 개발·유통 확대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가 프랑스 프리미엄 버터 '라콩비에트'(La Conviette)를 비롯한 글로벌 원재료를 활용해 베이커리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푸드는 15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라콩비에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 티엠지홀딩스와 프리미엄 원재료 소싱 및 상품 공동 개발,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라콩비에트를 비롯한 글로벌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해 크루아상·페이스트리·구움과자 등 차별화된 베이커리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를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에서 운영하는 인스토어 베이커리에 적용해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판로 확대에도 협력한다. 신세계푸드의 자체 상품을 티엠지홀딩스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양사의 B2B 영업망과 상품 소싱·유통 역량을 활용해 신규 고객사와 판매채널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처럼 최근 베이커리 업계에서는 버터·밀가루 등 원재료의 품질을 앞세운 프리미엄 제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풍미가 제품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고급 원재료를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는 움직임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원재료를 적극 발굴하고 신세계푸드의 상품 개발 및 제조 역량을 결합해 맛과 품질에서 차별화된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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