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국산 찰흑미 활용 소용량 '식이섬유 플러스 흑미밥' 출시
국산 찰흑미 12.3% 사용…130g 한 팩에 식이섬유 5.5g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오뚜기(007310)는 국산 찰흑미를 사용한 소용량 잡곡밥 '식이섬유 플러스 흑미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건강관리와 적정량 식사를 중시하는 소비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올해 초 출시한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보리밥'에 이은 후속 제품으로, 흑미밥을 추가해 잡곡밥 선택지를 넓혔다.
최근 즉석밥 시장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식단 관리 수요가 맞물리면서 기존 200g 안팎 제품보다 양을 줄인 소용량 제품이 하나의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용량을 줄이는 데서 나아가 잡곡이나 식이섬유 등 건강 요소를 더해 제품을 세분화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국산 찰흑미를 12.3% 사용해 구수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한 팩 용량은 130g이며 식이섬유 5.5g을 함유해 1일 섭취량 기준 22%를 섭취할 수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도 첨가했다. 고온·고압 가열과 증기취반으로 이어지는 2단 가열 공법을 적용해 밥알의 찰진 식감을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하는 식생활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맛과 영양·편의성을 두루 갖춘 다양한 즉석밥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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