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3000만원 규모 '이주배경 지원사업' 3년째 후원
2024년부터 3년째 사업 펼쳐… 지원 대상·프로그램 지속 확대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제3회 교촌 이주배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에 교촌치킨 전국 나눔을 위한 3000만 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에서 진행된 후원식에는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윤영환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 대표, 신혜영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주배경 지원사업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제3회 교촌 이주배경 지원사업은 후원금 2000만 원을 포함한 프로그램 진행 비용 지원 등 총 3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2024년 시작한 교촌 이주배경 지원사업은 이주배경 청소년과 성인 학습자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응원하기 위해 교촌치킨 파티와 기업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전국으로 교촌치킨 파티를 지원하는 '우리의 좋은 맛' △이주배경 후기청소년과 함께하는 '우리의 멋'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우리의 좋은 맛은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와 함께 전국 이주배경 지원기관 약 40개소를 대상으로 교촌치킨 파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의 멋은 교촌에프앤비 본사 및 계열사 등 기업 탐방을 통한 진로 탐색 활동과 더불어 교촌의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주배경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교촌은 이주배경 청소년을 시작으로 성인까지 지원 대상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주배경 청소년은 본인이나 부모가 외국 출신이거나 이주 경험이 있는 청소년을 뜻하는 말로 다문화가정 자녀보다 더 넓고 평등한 의미를 담고 있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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