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이구홈 서울숲 오픈…생활밀착형 리빙 브랜드 제안

성수 1·2호점 이어 서울숲 오피스·주거 생활권 공략

이구홈 서울숲(29CM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무신사(458860)가 운영하는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11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다섯 번째 매장을 서울숲에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숲 일대는 주거와 오피스가 밀집한 동시에 산책과 피크닉을 즐기는 방문객, 반려동물 동반 고객의 유입이 활발한 복합 상권이다.

29CM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생활밀착형 홈 카테고리부터 펫, 스테이셔너리까지 상품군을 세분화하고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제안한다.

1층에서는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지식재산(IP) 콘텐츠 상품을 집중 소개하고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한 펫 상품군을 확대했다.

2층과 3층에는 주방·욕실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기능성과 디자인 정체성을 갖춘 브랜드를 선별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일러스트 기반 브랜드 '웜그레이테일'과 청소용품 브랜드 '바이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쿼시' 등을 소개한다.

지하 1층에는 팝업존과 스테이셔너리존을 마련했다. 팝업존에서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 '리빙크리에이터'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29CM는 이구홈 서울숲 오픈을 기념해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서울번드 글라스를, 5만 원과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마랑몽타구 노트와 글라스컵을 제공한다. 오픈 3일간 2900원부터 2만9900원까지 가격대별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균일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29CM 관계자는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브랜드와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큐레이션을 강화하고 재방문과 구매로 이어지는 오프라인 경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구홈은 지난해 6월 서울 성수동에 1호점을 오픈한 뒤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20만 명을 돌파하며 라이프스타일 쇼핑 성지로 자리 잡았다. 이후 성수동 2호점과 더현대 서울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오픈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