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주 닭머르해안 환경정화활동…지역사회·대학생과 동행
국제 연안 정화의 날 앞두고 임직원·복지관·대학생 30명 참여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앞두고 제주 해안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9일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2026년 3분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 성수기 이후 발생한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시간 30분 동안 닭머르해안 일대에 흩어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변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시작했고, 2023년부터는 닭머르해안에서 분기별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부터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넘어 외부 협력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연대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으로 확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제주 앞바다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년 세대와 함께 손잡고 꾸준히 정화활동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류업계는 지역 사업장과 연계한 환경정화, 생태계 보호,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접점을 넓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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