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한우·유명디저트 강화
350만원대 한우·250만원대 마누카 꿀 등 초고가 상품 강화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프리미엄 식재료와 유명 디저트를 앞세운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현재 진행 중인 예약 판매에 이어 7일부터 '2026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특별하고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고객 수요에 맞춰 초고가 프리미엄 식재료와 유명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한우 최고 등급인 1++등급 중에서도 BMS 9등급의 부위만 엄선한 '1++ No.9 BLACK'이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350만 원대이다. 순수 혈통을 유지한 와규 제품인 '풀블러드 명품 와규 세트 1·2호'도 45만 원대에 선보인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꿀 브랜드 오마누카의 '프리미엄 리저브 그랑크루'도 판매한다. 전체 채취량 중 극소량만 해당하는 UMF32+ 등급 제품으로 가격은 250만 원대이다. 북해도산 우니와 한우, 캐비어 등을 구성한 '갤러리아 프리미엄 오색진미 세트'는 160만 원대에 마련했다.
이 밖에도 국내산 건해삼 1kg 상품과 천연 제비집 100g 등 희소 식재료를 명절 선물로 제안한다.
디저트 상품도 강화했다. 프랑스 파티세리 '피에르 에르메 파리'는 시그니처 컬렉션과 인피니망 컬렉션 마카롱을 함께 구성한 마카롱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김부각 브랜드 '바삭'은 손종원 셰프와 정관스님이 협업한 셰프 에디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보리새우와 표고버섯 등을 활용한 이색 디저트 상품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명절 선물의 고급화 추세에 발맞춰 희소가치가 뛰어난 최상급 식재료와 글로벌 디저트 등 갤러리아만의 안목으로 엄선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보내는 분의 마음과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프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 선물세트는 갤러리아 전 지점과 갤러리아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상품은 지점과 온라인 채널별로 다르다.
백화점업계에서는 명절 선물 수요가 고급화·세분화되면서 희소 식재료와 유명 셰프 협업 상품, 글로벌 디저트 브랜드 등을 앞세운 프리미엄 선물세트 경쟁이 확대되고 있다.
somangcho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