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치킨 부문 24년 연속
메뉴 선택권 확대·자사앱 개편 등 고객 경험 강화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4년 연속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교촌치킨은 온라인 투표와 전화 설문조사에서 치킨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교촌은 최근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메뉴 선택권과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두 가지 맛을 조합해 즐길 수 있는 '반반윙박스 20p'를 선보였으며 이후 '하프윙', '윙콤비' 등을 출시해 맛과 부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사 주문앱 '교촌치킨앱'도 리뉴얼했다.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을 확대하고 메뉴교환권을 가족이나 지인과 공유할 수 있는 '교촌포켓', 리뷰와 주문·배달 현황 조회 기능 등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경기 초청 이벤트와 '쇼핑백 리폼 챌린지'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교촌은 소비자 선택권과 주문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메뉴 확대는 물론 앱과 마케팅까지 고객 경험 전반을 손보며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려는 행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촌의 정체성을 담은 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변함없는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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