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제주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첫 후원
중·고등학생 약 250명 참여…촬영·편집부터 작품 제작·발표까지 경험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NS홈쇼핑이 제주 지역 청소년들의 방송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하며 미래 방송·미디어 인재 발굴에 나섰다.
NS홈쇼핑은 지난 8월 29일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열린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2026'에 올해 처음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가 담으면 세상이 된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제주 지역 고등학교 11팀과 중학교 8팀 등 약 25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방송콘텐츠를 선보였다.
방송콘텐츠 경연대회는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로, 제주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촬영과 편집, 시나리오 작성, 연기 등 방송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관련 교육을 받은 뒤 팀별로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 완성된 작품은 심사와 온라인 인기투표 등을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참가팀의 제작발표회와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인기상, 촬영상, 연기상, 연출상, 지도교사상, 열정상, 최우수상, 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NS홈쇼핑에서는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상무가 참석해 중등부 최우수상 2팀을 시상했다. 수상작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KCTV제주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NS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 'Yes, NS!(Your every step, with NS!)'의 일환이다. NS홈쇼핑은 방송·미디어 산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구현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유통·홈쇼핑업계가 단순 기부를 넘어 각사의 사업 역량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미래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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