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스테이지' 하우투러브미 우승…브랜드 운영 자금 1억 지원

최종 디자이너 브랜드 10개 발표…마케팅·해외 진출 등 지원

(W컨셉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W컨셉의 신진 패션 브랜드 발굴∙육성 프로젝트 '더블유 스테이지(W Stage)'에서 최종 우승자로 '하우투러브미'(howtoloveme)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하우투러브미는 브랜드 콘셉트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 역량을 입증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브랜드 운영 자금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최종 파이널리스트 브랜드 10개에는 하우투러브미를 비롯해 △레터프롬문 △쿠메 △던 팩토리 △씨엘로 △디스이즈파인 △무아르보 △러브듀이 △드메리엘 △에포이즈 등 뛰어난 역량을 갖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브랜드에는 총 3억 원 규모 마케팅과 인큐베이팅 패키지를 비롯해 단독 협업, 플랫폼 노출 확대, 해외 진출 등 지원이 다각도로 제공된다. 이달 중 W Stage에 선정된 10개 브랜드 대상으로 별도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W컨셉은 독보적 정체성과 자체 제작 기반을 갖춘 유망 패션 브랜드를 육성하는 프로젝트 W Stage를 6월 론칭했었다. 패션 플랫폼이 직접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면서 나아가 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약 두 달간 대면 심사, 정밀 인터뷰, 현장 실사 등을 진행했으며 국내 정상급 스타일리스트, 매거진 편집장 등으로 구성된 내외부 전문가가 상품성, 콘셉트, 성장성,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파이널리스트 1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W컨셉 관계자는 "신진 브랜드가 K-패션의 위상을 높이는 스타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 다각도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