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거창군과 업무협약…"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거창 농특산물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전국 유통 기반 확대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거창군이 지난 21일 거창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른쪽 NS홈쇼핑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조항목 대표이사, 왼쪽 이홍기 거창군수. (NS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NS홈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거창군과 덕유산 권역 우수 농특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전국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거창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NS홈쇼핑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조항목 대표이사와 이홍기 거창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덕유산 권역을 비롯한 거창군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전국 유통 기반 확대를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자체와 유통기업 간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거창군 우수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와 안정적인 거래관계 형성을 위해 협력한다.

거창군은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생산자 조직 육성과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고, 상품 기준에 맞는 납품 체계를 구축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과 판촉 확대를 지원한다.

세 기관은 거창군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필요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품 발굴과 유통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은 그동안 TV홈쇼핑과 모바일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과와 샤인머스켓, 딸기 등 거창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꾸준히 소개해 왔다. 특히 거창 사과는 우수한 품질과 맛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아온 대표적인 농산물이다.

NS홈쇼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품 발굴·상품화·판매 역량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전국 오프라인 점포망과 연계해 거창군 농특산물의 유통 채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유통업계가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의 상품화와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연계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