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민주킴과 두번째 협업…르세라핌 허윤진 모델로 발탁
하트 클로버 모티브로 사랑스러운 무드 강조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민주킴'과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고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을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잇세컨즈와 민주킴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민주킴을 이끄는 디자이너 김민주는 2013년 H&M 디자인 어워드 대상 수상, 2014년 LVMH 영 패션 디자이너 프라이즈 준우승, 2020년 넷플릭스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넥스트 인 패션' 우승 등 화려한 글로벌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잇세컨즈는 지난해 9월 민주킴과의 첫 협업 당시 네크 러플 카디건, 밑단 프릴 롱 원피스, 밑단 볼륨 쇼트 재킷 등 주요 상품을 완판시켰다.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의 미학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올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협업 컬렉션은 민주킴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리본, 프릴, 꽃 자수 디테일을 비롯해 샤, 레이스 등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이번 협업을 위해 개발한 하트 클로버 모티브의 프린트를 여러 품목에 적용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또 에잇세컨즈는 최근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허윤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민주킴 협업 컬렉션 화보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할 계획이다.
허윤진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당당한 태도가 K패션을 대표하는 에잇세컨즈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했다는 설명이다.
에잇세컨즈와 민주킴 협업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SSF샵에서는 25일 오후 6시 세사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시청자를 대상으로 할인과 페이백,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송이 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 여성복 팀장은 "작년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민주킴 협업 컬렉션이 올해 한층 풍성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새롭고 감각적인 K패션 스타일링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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