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거제 수해 피해지역에 컵라면·컵밥 1000여개 긴급 지원
유통·식품업계 구호 손길 이어져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오뚜기(007310)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오뚜기는 컵라면과 컵밥 등 총 1000여 개의 구호물품을 거제시실내체육관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구조작업에 투입된 구조대원·자원봉사자들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뚜기는 재난 발생 지역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구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산청 지역에 컵라면과 컵밥 등 총 1만여 개를 지원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산청·가평·광주·당진 등 수해 피해 지역에 4만여 개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유통업계에서 수해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삼미당홀딩스는 경남 거제 수해 지역에 빵과 생수 2000개를 긴급 지원했으며 KT&G는 거제·통영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하고 KGC도 1억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다.
쿠팡은 거제 수해 이재민에게 희망박스 200세트를 전달했고 G마켓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기부하는 한편 농가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무신사 역시 거제·통영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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