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과일 원물 담은 '모스카토 와인볼' 2종 출시
대중적 화이트 품종 '모스카토' 베이스 4도 저도주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이색 차별화 주류 라인업인 와인볼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 와인볼 2종은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긋한 과일 향으로 와인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대표 화이트 와인 품종 '모스카토'를 활용해 개발됐다.
최근 취하는 음주에서 즐기는 음주로 변화하는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4도로 설정하고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과일 음료 콘셉트로 개발했다.
여기에 캔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풀오픈탭 방식을 적용해 캔 안에 담긴 과일 원물을 쉽게 맛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모스카토 포도 와인볼은 모스카토의 풍부한 달콤함, 포도 원물의 상큼한 과즙, 그리고 톡 쏘는 탄산감이 조화를 이룬다. 모스카토 백자몽 와인볼은 은은한 꽃향기에 백자몽의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한 시트러스 풍미와 시원한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14일부터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대전, 부산 등 전국 20여 개 점포를 선정해 와인 할인 특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는 저도수 주류와 과일·탄산 등을 결합한 이색 주류가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업계가 기존 주류의 맛을 순하게 하고 도수를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차별화된 음용 경험을 앞세운 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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