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해찬들 옛장' 출시…"전통 장맛에 현대적 발효기술 더해"
사각메주·겹발효 등 CJ제일제당 차별화된 발효기술 집약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은 해찬들의 신규 라인업 '해찬들 옛장'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장류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해찬들 옛장은 최근 소비자들이 장류를 구매할 때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깊은 감칠맛을 중심으로 선택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추가 양념 없이도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는 장류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예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장 제조 방식에 CJ제일제당만의 발효 기술을 결합해 옛 장의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담아냈다.
신메뉴인 '해찬들 옛장 된장'에는 발효된 사각메주와 콩알메주를 혼합한 뒤 한 번 더 숙성시키는 '겹발효' 공정을 적용했다.
일반 된장이 메주를 혼합한 뒤 바로 제품화하는 것과 달리 해찬들 옛장 된장은 추가 숙성을 거쳐 기존 제품 대비 2~3배 이상 높은 숙성도를 구현하며 더욱 깊고 구수한 풍미와 감칠맛을 완성했다.
'해찬들 옛장 고추장'에도 CJ제일제당의 발효 기술이 집약됐다. 쌀과 콩을 동시에 발효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감칠맛을 높였으며 태양초 고춧가루와 쌀조청을 사용해 깊이 있는 매운맛과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간장과 된장을 더해 발효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강화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장맛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장류 시장은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트렌드와 가정용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흐름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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