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전하는 '매콤한 행복'…농심 신라면, 2차 글로벌 캠페인

요리·쇼핑·여행 등 일상 속 장면 앞세운 콘텐츠 공개

농심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 2차 캠페인 이미지.(농심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농심이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와 함께 신라면의 일상 속 즐거움을 알리는 두 번째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 요리·쇼핑·여행 등 일상 속 장면을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농심(004370)은 에스파와 함께 신라면 2차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즐기는 '매콤한 행복'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농심은 지난해 11월 에스파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활용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1차 글로벌 광고를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조회수 2억7000만회를 기록했다.

이번 2차 캠페인에서는 무대를 일상으로 옮겼다. 메인 영상은 "우리에게 매운맛은 행복"이라는 에스파의 멘트로 시작해 멤버들이 신라면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준다.

영상에는 친구와 함께 신라면을 직접 만들어 먹는 '요리', 매장에서 신라면을 구매하는 '쇼핑', 여행지에서 동료와 함께 신라면을 즐기는 '여행' 장면 등이 담겼다.

농심은 메인 광고 영상 1편과 디지털 쇼츠 14편 등 총 15편의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메인 영상 속 일상 장면을 짧은 콘텐츠로 확장하고 인터뷰 형식의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에스파의 글로벌 팬덤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이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신라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도 "전 세계 팬들도 각자의 일상에서 신라면의 행복한 매운맛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