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가맹 500호점 돌파…가맹 사업구조로 출점·운영 효율↑
발주 표준화로 운영 부담 낮추고 퀵커머스로 새 매출 기회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20일 서울 송파구에 '송파석촌역점'을 열며 가맹점 50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GS더프레시 전체 점포는 603곳으로 늘었으며 가맹점 비중은 약 83%에 달한다.
GS더프레시 송파석촌역점은 송파대로 일대에 전용면적 288㎡(87.5평) 규모로 오픈한 매장으로 인근 주택가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및 가족 단위 고객의 일상적인 장보기 수요를 겨냥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오병상 경영주와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곽용구 GS리테일 수퍼BU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가맹 500호점 출점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1974년 '럭키수퍼체인'을 모태로 출발한 GS더프레시는 연간 1억 50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슈퍼마켓 브랜드다. 올해 상반기 점포 수와 매출액, 영업이익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업계 1위를 기록 중이다.
편의점 가맹사업 노하우를 접목해 직영 중심 사업구조를 가맹점 중심으로 전환했으며, 가맹사업 특유의 높은 출점 속도와 운영 효율로 소비자 생활권 곳곳에 점포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었다. 2010년 가맹 1호점 신사점 오픈 후 16년 만에 가맹 500호점을 열게 됐다.
체인오퍼레이션으로 가맹점 운영의 부담을 낮추고, 퀵커머스를 통해 추가 매출 기회도 적극 발굴하고 있다. 본부가 상품 구성과 발주를 표준화하면서 편의점 가맹사업에서 축적한 운영 방식을 신선식품과 장보기 중심의 기업형 슈퍼마켓에 적용했다는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GIS(공간정보시스템) 기반 상권 분석을 기반해 우량 입지로 가맹 신규점 출점을 진행하고 있다.
곽용구 GS리테일 수퍼 BU장은 "GS더프레시는 가맹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며 점포 수를 빠르게 확대하고, 퀵커머스 등 추가 매출 기회도 적극 발굴하고 있다"면서 "AX와 데이터 기반 경영으로 가맹점 경쟁력과 운영 효율을 높여, 경영주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