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 월드몰에 유통사 최초 '팔라스' 매장 오픈

22일 롯데월드몰 1층…국내 3번째·글로벌 10번째 매장

팔라스 대표 이미지.(롯데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롯데백화점이 22일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영국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PALACE)를 유통사 최초로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약 155㎡ 규모로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압구정과 홍대에 이은 국내 3번째 매장이자 전 세계 기준 10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팔라스는 2009년 영국 런던에서 레브 탄주와 가레스 스큐이스가 함께 설립한 브랜드로 스케이트보드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브랜드 세계관을 구축해 왔다.

삼각형 형태의 '트라이퍼그' 로고와 그래픽을 활용한 후디, 티셔츠, 아우터 등이 대표 상품으로 꼽히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스트리트 패션을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브랜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는 2024년 2월 압구정 도산공원 근처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이후 홍대에 두 번째 매장을 냈다.

롯데백화점은 팔라스의 스페셜 컬렉션을 비롯해 오직 월드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선보인다. 후드, 재킷, 모자 등 총 18종으로 구성한 월드몰 단독 컬렉션을 기획했으며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인 로티 협업 상품 2종과 로리 협업 상품도 내놓는다.

월드몰 컬렉션은 서울 올림픽 헤리티지와 잠실의 상징을 담았다.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영감을 받아 올림픽 오륜기를 디자인에 적용했으며 서울이 지닌 올림픽의 역사와 도시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컬렉션에 녹였다.

여기에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공식 마스코트인 로티와 로리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을 더해, 월드몰이 위치한 잠실의 지역적 특색과 정체성까지 표현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월드몰 매장을 통해 팔라스만의 새로운 상품과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고객들이 주목하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