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청년 200명 직무교육 나선다…유통·호텔 실무 전수
18일부터 12주간 '리프트' 운영…현장체험·현직자 멘토링
생성형 AI 실습부터 자소서·모의면접까지 취업역량 강화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롯데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유통·호텔·서비스 분야의 실무 교육에 나선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실습을 포함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롯데는 오는 18일부터 청년 직무 아카데미 '리프트'(LIFT·Lifetime Inspiration For Tomorrow) 교육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리프트는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이다. 롯데는 유통과 호텔·서비스 분야의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롯데는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20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12주간 실무 중심의 직무 교육과 취업 컨설팅 등을 받는다.
교육 과정은 직무 기초 교육을 비롯해 현장 체험, 현직자 멘토링, 실전 과제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는 유통·호텔 사업을 운영하며 축적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직무별 취업 컨설팅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한다.
최근 기업 현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포함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습과 실제 업무 적용 사례 등을 교육해 실무 활용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유통·호텔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기업이 보유한 현장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활용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직무교육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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