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모토로라 중저가폰 'moto g57 POWER' 출시

7000mAh 배터리·256GB 저장공간 탑재

모토로라 'moto g57 POWER' 출시(하이마트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모토로라 스마트폰 'moto g57 POWER'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스마트폰 가격 상승으로 이른바 '폰플레이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의 중저가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자녀나 부모를 위한 선물용은 물론 세컨드폰 수요까지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moto g57 POWER는 팬톤 플루이디티와 팬톤 레가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롯데하이마트에서 단독 판매한다. 판매가는 39만9000원대이다.

제품은 7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시간 사용할 수 있다. 6.72인치 FHD+ 120Hz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6s 4세대 프로세서, 256GB 저장공간도 갖췄다.

롯데하이마트는 9월 말까지 구매 고객에게 엘포인트 1만점을 추가 증정한다. 자체 모바일 요금제인 'Hi-mart 요금제' 혜택도 제공한다.

자급제 구매 고객은 30GB 데이터 요금제를 가입 첫해 월 7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쓰던 폰 현금 보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미국 모토로라와 영국 낫씽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스마트폰을 운영하며 중저가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폰플레이션으로 모바일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고려해 모토로라 moto g57 POWER를 좋은 혜택가에 선보이게 됐다"며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전 유통업계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함께 중저가 자급제폰, 알뜰 요금제, 중고폰 보상 서비스를 결합해 모바일 구매 부담을 낮추는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