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리코리아, 바텐더 경연대회 '캄파리 레드 핸즈 아시아' 개최
17일부터 29개 업장에서 창작 메뉴로…우승자는 밀라노 결선 진출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주류 수입·유통 기업 캄파리코리아는 밀라노 무대에 오를 한국 대표 바텐더를 선발하는 '캄파리 레드 핸즈 아시아 2026'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캄파리 레드 핸즈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바텐더들이 캄파리를 활용한 창작 칵테일과 바텐딩 역량을 겨루는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대조와 조화'다. 참가자들은 맛과 향, 색상, 질감 등 서로 다른 요소가 만들어내는 대비와 조화를 자신만의 칵테일로 표현한다.
지난달 진행된 1라운드에서는 창작 칵테일의 레시피와 스토리를 영상으로 선보였으며 심사를 거쳐 국내 바텐더 30명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진출자들은 1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전국 29개 참여 업장에서 캄파리를 활용한 창작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각 업장의 개성과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낸 칵테일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도 운영 기간 각 참여 업장을 방문해 레드 핸즈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칵테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2라운드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한국 파이널 진출자는 다음달 28일 발표되며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결승전은 10월 11일 열린다. 최종 우승자는 대한민국 대표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APAC(아시아태평양) 세미파이널과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해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바텐더들과 경쟁하게 된다.
APAC 최종 우승자에게는 3000유로의 상금과 '캄파리 레드 핸즈 챔피언' 타이틀이 수여되며 우승 칵테일은 2027년 네그로니 패밀리 트리에 공식 등재된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소비자들도 국내 바텐더 30인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창작 칵테일을 직접 경험하며 K-칵테일의 미래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캄파리코리아는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기업인 캄파리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위스키, 버번 등 다양한 브랜드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ausu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