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한화 건설현장서 폭염 안전캠페인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현장점검 및 예방 물품 지원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한화 건설부문의 원당1구역 주택재개발 현장에서 근로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혹서기 속에서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폭염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수칙은 △시원하고 깨끗한 물 충분히 제공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장치 및 그늘막 설치 △체감 온도 33℃ 이상 작업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냉각의류·냉각조끼 등 개인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자·의심자 발생 시 즉시 119 신고 등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약 3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내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 지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게토레이, 아이시스 생수, 이온분말 등 수분 보충 음료와 쿨타월, 아이스 쿨팩, 쿨링 패치 등 예방 물품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수분 보충과 체온 관리를 지원했다.
또한 플링코 게임(공을 떨어뜨려 경로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게임)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폭염 상황에서 필요한 안전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게임을 통해 충분한 수분 보충과 휴식, 작업시간 조정 등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음료회사가 건설 현장의 폭염 대응에 참여한 것은 생수·이온음료의 기능을 실제 수요가 발생하는 작업 현장과 연결하는 현장 마케팅이다. 산업안전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효과와 제품 체험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작업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근로자들이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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