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별로 골라 먹는다"…농심, 편의점 4사와 포테토칩 4종 출시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서 각각 다른 맛 선봬

포테토칩 신제품 4종 모음 이미지(고메포테토 솔티버터맛, 매콤까르보맛, 버터갈릭새우맛, 크림치즈소시지맛).(농심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농심(004370)은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와 협업해 포테토칩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요리 콘셉트를 감자칩에 접목한 '다이닝 시리즈'로 편의점별로 서로 다른 맛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CU '고메포테토 솔티버터맛', GS25 '포테토칩 매콤까르보맛', 세븐일레븐 '포테토칩 버터갈릭새우맛', 이마트24 '포테토칩 크림치즈소시지맛' 등 4종이다.

고메포테토 솔티버터맛은 이즈니버터를 활용해 고소하고 짭짤한 풍미를 살렸다. 매콤까르보맛은 까르보나라의 부드러운 풍미에 매콤함을 더했으며 버터갈릭새우맛은 갈릭과 버터·새우 맛을 조화롭게 담았다. 크림치즈소시지맛은 크림치즈와 소시지가 어우러진 달고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농심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포테토칩 브랜드에 새로운 맛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편의점별로 서로 다른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각 제품을 비교해 맛보는 재미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의점은 국내 스낵 시장의 주요 판매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닐슨아이큐(NIQ)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스낵류 소매 매출에서 편의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36.4%로 주요 유통채널 가운데 가장 높았다.

농심 관계자는 "편의점 4사와 함께 서로 다른 매력의 신제품을 동시에 선보여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포테토칩을 골라 먹고 비교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