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수산 단백질 활용 '리얼 관자 크랩스·어!델리' CF 공개
관자·오징어 등 원물 식감 강조…진천 제2사업장서 생산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동원F&B(049770)는 수산 단백질을 활용한 신제품 '리얼 관자 크랩스'와 '어!델리'의 광고를 공개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리얼 관자 크랩스 광고는 '세상에 없던 관자 맛살의 탄생'을 콘셉트로 생선 연육에 실제 키조개 관자를 넣은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제품은 담백한 오리지널과 버터를 더한 버터맛 2종으로 구성됐으며 EPA·DHA와 칼슘을 함유했다.
어!델리 광고는 '프리미엄 델리 어묵의 탄생'을 주제로 풍성한 원물 식감과 영양 성분을 강조했다. 흰살생선 어묵에 오징어·단호박·옥수수 등을 넣고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했다. 한 개당 단백질은 6g 이상, 열량은 100㎉ 이하다.
동원F&B는 광고와 함께 SNS 쇼츠도 공개했다. 리얼 관자 크랩스는 간식과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점과 60㎉의 낮은 열량을, 어!델리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각각 담았다.
두 제품은 최근 충북 진천에 준공한 진천 제2사업장에서 생산된다. 1400억 원이 투입된 이 공장은 어육 함량을 80% 이상으로 높인 프리미엄 어묵·맛살 제품을 주로 생산하며 하루 40톤, 약 13만개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이처럼 식품업계는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고단백 간식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동원F&B 역시 참치에 이어 맛살과 어묵 등 수산 가공식품으로 블루 프로틴 제품군을 넓히며 간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주로 식재료로 여기지는 맛살과 어묵을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번 CF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블루 프로틴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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