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소상공인 카페에 상생음료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 전달

스타벅스 개발한 음료 레시피와 원부재료 지원…5년간 누적 47만 6000잔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 제품 사진.(스타벅스)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소상공인 카페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진을 도울 여덟번째 상생 음료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를 개발해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상생 음료는 스타벅스의 음료 개발 노하우를 소상공인 카페와 공유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2022년 3월 커피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산물 활용 상생 음료 개발 및 전달 △자연재해 피해 복구 지원 △노후 카페 환경 개선 등 특별한 상생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상생음료는 첫 시작인 '한라문경스위티'를 시작으로 '리얼공주밤라떼', '옥천단호박라떼' 등 전국 각 지역의 특산물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스타벅스가 5년 동안 지원한 상생 기금은 약 10억 원에 달한다.

제8차 상생 음료는 경북 상주지역의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로 선정됐다. 스타벅스 음료팀이 계절감과 대중성을 모두 고려해 개발한 음료로 상큼 달콤한 샤인머스캣의 풍미와 알로에 베라 토핑의 재미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음료명에는 지역명과 해당 특산품을 함께 담아 소상공인 카페는 물론 지역 농가와의 상생 의미도 더했다.

상생 음료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카페는 8월 중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네이버 카페 및 소상공인 카페 선호 게시판 등을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선정된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 레시피와 총 6만 잔 분량의 상생 음료 원부재료를 무상 지원한다. 상생 음료는 9월부터 판매되며 판매 매장과 세부 출시 일정은 추후 동반성장위원회의 카카오톡 채널과 스타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카페와 동반 성장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가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카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