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빅세이브마켓'서 식품·생필품 할인

28일까지 최대 50% 혜택…집밥 수요 맞춰 식품 행사 강화

빅세이브마켓(롯데온)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롯데온은 오는 28일까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빅세이브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마와 폭염으로 외출을 줄이고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흐름을 반영해 마련됐다.

롯데온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식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과일·채소·쌀은 약 40%, 김치·반찬은 약 80%, 정육·계란은 2배 이상 늘었다.

롯데온은 식품 전문관 '집밥상;점'을 중심으로 빅세이브마켓 식품 혜택을 강화했다. 집밥상;점은 전국 산지 먹거리와 반찬, 간식 등 집밥 관련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전문관이다.

행사 기간에는 집밥상;점 인기 상품을 매일 2개씩 선정해 특가로 판매한다. 진도 해풍 햇쑥 쑥개떡, 다슬기해장국, 만능 비빔장 등 제철 먹거리와 간편식 상품을 선보인다.

식품 외에도 생활용품, 주방용품, 가전, 가구, 침구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반값 특가와 원플러스원 행사, 카테고리별 최대 20% 할인 쿠폰도 제공하며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는 LG전자, 캐리어, 지누스, 파르페by알레르망, 질레트, 바디프랜드, 쿠쿠, 한샘 등 계절가전과 여름 침구, 주방용품, 생활용품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김은수 롯데온 브랜드마케팅팀장은 "고물가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생필품과 먹거리 구매 부담이 커지는 만큼 고객들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시즌 수요와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커머스업계에서는 폭염과 장마철 집밥 수요 증가에 맞춰 식품, 생필품, 계절가전, 침구 등을 한데 묶은 대규모 할인전을 열고 온라인 장보기 고객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