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탑텐, 서울 지하철 테마 컬렉션 출시…K컬처 수요 공략

서울 지하철 상징을 디자인으로 구현

탑텐 서울 메트로 컬렉션 (신성통상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신성통상(005390) SPA 브랜드 탑텐이 서울 지하철을 테마로 한 '서울 메트로 컬렉션'을 명동·홍대 등 주요 관광 상권 매장에서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인의 일상 그대로를 경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한글이나 서울의 특징을 디자인 요소로 삼는 패션이 많아지고 있다.

제품은 노선도, 역명 표기 등 서울 지하철을 상징하는 요소를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서울(SEOUL) 에디션 'COOL Air 코튼 더블니트 T' 2종으로 구성됐다.

겉면은 코튼, 안쪽면은 폴리 원사로 짠 이중직 원단으로 볼륨감을 구현했다. 오버사이즈 핏과 5부 소매 실루엣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살렸다.

이번 컬렉션은 그동안 탑텐이 꾸준히 전개해 온 지역 기반 스토리텔링 활동의 연장선으로, 서울의 일상을 담은 로컬 콘텐츠를 국내 고객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선보이며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동2호점, 홍대점, 부산대영시네마점과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판매 중이며 말레이시아 매장으로도 판매처를 확대해 현지 수요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컬렉션 화보에는 최근 tvN 패션 서바이벌 예능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 출연한 모델 이수민이 참여했다. 옥수역, 녹사평역 등 대표적인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신규 컬렉션을 활용한 믹스매치룩을 선보였다.

신성통상 탑텐 관계자는 "탑텐은 로컬 매거진 제작, 지역 특화 매장 등 국내 여러 지역의 특색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이번 캠페인도 그 연장선에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나는 만큼 사람과 일상을 연결하는 브랜드로서 서울의 로컬 콘텐츠를 국내외 고객 모두에게 전하며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