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김의 가치' 전 세계에 알린다…서경덕 교수와 맞손
역사·문화·글로벌편 등 캠페인 3편 제작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동원F&B(049770)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잡고 한국 대표 식품인 김(Gim)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원F&B와 서경덕 교수가 함께하는 글로벌 한식 캠페인의 첫 활동이다. 최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식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해외 소비자들에게 정확히 알릴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국어 콘텐츠를 통해 김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서경덕 교수는 그동안 독도·한글·한식 등 한국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도 K-콘텐츠와 K-푸드의 문화적 가치를 해외에 소개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캠페인은 역사편, 문화편, 글로벌편 등 총 3편의 다국어 영상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역사편에서는 신라시대부터 이어진 김의 역사와 얇은 사각형 형태로 자리 잡게 된 배경, 영양학적 가치, 전 세계 120여 개국으로 수출되는 K-푸드로서의 성장 과정을 담았다. 방송인 문세윤이 내레이션을 맡아 전달력을 높였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반 브랜드를 통해 한식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전 세계에 한식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의 역사를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동원F&B의 한식 HMR 브랜드 '양반'은 '한식 맛의 오리지널'을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조미김 시장 1위인 '양반김'은 미국·일본·태국 등 30여 개국에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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