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슨, 론칭 1년 만에 '20호점' 돌파…브랜드 확장 가속화
16일 서울대입구역점 오픈…7·8월 두 달간 수도권 5개 매장 출점
대치·반포·63빌딩 등 기존점 흥행 발판…올해 ‘30호점' 목표 가시화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확장에 고삐를 죈다. 벤슨은 서울대입구역점 등 적극적인 신규 출점을 통해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나선다.
벤슨은 16일 서울대입구역점을 오픈하며 2025년 5월 압구정 1호점 개점 이후 1년여 만에 20호점을 돌파했다. 이어 23일에는 서현점, 8월에는 위례점과 이태원점을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달 9일 문을 연 목동점까지 포함하면 7·8월 두 달 사이에만 수도권 주요 거점에 총 5개 매장이 새로 들어서게 된다.
최근 신규 출점은 대학가와 주요 주거지, 복합상권 등 유동인구 유입이 활발한 핵심 상권에 집중됐다. 기존 매장들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가 점포 확장의 발판이 됐다.
앞서 9일 문을 연 목동점은 오픈 첫 주말 3일간 누적 매출 약 2000만 원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주거단지와 학원가가 밀집한 대치점, 반포점 흥행에 이어 또 다른 핵심 학군지인 목동 상권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63빌딩 퐁피두센터에 문을 연 매장 역시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매장은 문화·예술 콘텐츠와 리테일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에 입점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벤슨은 기존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전국 30개 점포 개설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벤슨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최상급 원재료 퀄리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um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