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샌드위치 전면 리뉴얼…식빵과 토핑 개선에 '초점'
전용 식빵 개발하고 모서리까지 토핑 채워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GS25는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 '풀체인지 리뉴얼'의 세 번째 주자로 샌드위치를 전면 리뉴얼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식빵과 토핑 등 샌드위치의 기본 요소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이 품질 차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첫 입부터 마지막 한 입까지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GS25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적용한 샌드위치 전용 프리미엄 식빵을 새롭게 개발했다. 통식빵 절단 공정을 도입해 수분 손실을 줄이고 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토핑은 식빵 가장자리까지 고르게 채웠다. 마지막 한 입까지 속재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수분 발생을 줄인 원재료를 적용해 맛과 식감을 살렸다.
GS25는 오는 22일까지 리뉴얼 상품과 신상품 등 총 16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먼저 출시한 '아이돌인기샌드위치', '아이돌유닛샌드위치', '햄치게샌드위치' 3종은 리뉴얼 전보다 매출이 약 20% 증가했다.
오는 15일에는 '끝까지꽉찬일식카츠', 오이가 들어있지 않은 '버라이어티샌드위치' 등을 출시한다. 햄, 치즈, 딸기잼 등 인기 토핑을 9mm 식빵 사이에 층층이 담은 '8겹 샌드위치'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시현 GS25 샌드위치 MD는 "이번 리뉴얼은 고객들이 샌드위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식빵과 토핑에 집중해 기본부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고객 의견과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한 끼 대용식 수요가 늘면서 빵, 밥, 토핑 등 기본 품질을 개선하고 고객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식감과 구성 완성도를 높이려는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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