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웨이브,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와 '디지털 범죄 대응' MOU
딥페이크 등 디지털 범죄 표적된 인플루언서 및 생태계 보호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디지털 범죄 대응 기업 라바웨이브는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GINCON)와 인플루언서의 디지털 권익 보호와 딥페이크 범죄 예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은 증가하는 딥페이크 합성물 유포 등 신종 디지털 범죄로부터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 생태계와 콘텐츠 관련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모니터링, 삭제 지원 및 고유의 재산권까지 보호하기 위한 연결성 있는 지원 체계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는 2020년 9월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설립한 단체로 약 1억 7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70개국 390팀을 관리하고 있다.
라바웨이브는 기술력과 인플루언서 고유의 영향력을 결합해 학교폭력 피해 학생도 지원할 방침이다. 학생이 관심 있는 인플루언서와 연결해 주고 특강 등 강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준엽 라바웨이브 대표는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피해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안전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는 지난달 레드불코리아, 페르노리카 등에서 마케팅을 총괄한 주성균 대표를 선임하며 사업 확장과 플랫폼 활성화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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