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사직구장서 가맹점 상생 '매치데이' 개최
부산·경남 경영주·임직원 100명 초청…자이언츠 협업 이벤트 운영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경영주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세븐일레븐 매치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 경기에 맞춰 '2026 세븐일레븐 매치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세븐일레븐 매치데이는 경영주와 임직원, 고객이 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는 부산·경남 지역 경영주와 임직원 100명이 초청됐으며, 참석자에게 경기 관람 티켓과 간식 키트가 제공됐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세븐일레븐과 롯데자이언츠 협업 상품을 활용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사직야구장 광장에는 이벤트 부스가 마련돼 포토월 인증샷, 룰렛 게임, 앱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앱 이벤트존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해 세븐일레븐 앱에 가입한 고객에게 자이언츠 협업 '야구장 세트'와 모바일 할인 쿠폰을 증정했다. 게임존에서는 룰렛 게임을 통해 KBO 미키마우스 인형, 아크릴 키링 등 경품을 제공했다.
시구와 시타에는 세븐일레븐과 자이언츠 팬이 직접 참여했다. 시구는 자이언츠 협업 상품 최다 구매 고객이 맡았고, 시타는 세븐일레븐과 함께한 롯데자이언츠 응원 사연 이벤트 당첨자가 진행했다.
세븐일레븐은 스포츠를 활용한 고객 접점 확대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롯데자이언츠 협업 상품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Go! Giants' 프로젝트를 통해 총 15종의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종봉 세븐일레븐 운영5부문장은 "매치데이는 세븐일레븐의 성장과 함께해 온 경영주, 임직원, 고객이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지역 연고 스포츠 구단과의 협업 상품 등 팬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해 가맹점과 고객 접점을 동시에 넓히는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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