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도 하고 가세요"…롯데아울렛 의왕점, 체류형 F&B 확대

쉐이크쉑 이어 아웃백·정지영커피로스터스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전경(롯데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은 유리 온실 교외형 아울렛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달 '쉐이크쉑'을 전격 유치한 데 이어 다음달에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정지영커피로스터즈'를 연이어 오픈하며 수도권 최대 체류형 랜드마크 굳히기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의왕점은 글라스빌과 넓은 잔디광장을 앞세워, 쇼핑을 넘어 가족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연 친화형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여기에 가족 고객들의 체류 수요를 겨냥해 인기 외식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는 것이다.

온라인 플랫폼이 모방할 수 없는 자연 친화적 인프라에 주요 외식 브랜드를 들여와 주말 나들이를 갈구하는 수도권 가족 단위 고객들을 겨냥해 체류 시간과 객단가를 동시에 사수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19일에는 쉐이크쉑, 오는 9일에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정지영커피로스터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의왕점에서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7월 한달 동안 모든 주문 고객에게 '오지치즈후라이즈' 또는 '공룡 모양 크레용'을 증정한다.

수원 행궁동에서 시작한 지역 대표 커피 브랜드 정지영커피로스터즈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후 첫 주말기간 동안 일부 음료에 한해 테이크아웃 주문시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권진희 롯데백화점 아울렛·몰 F&B 팀장은 "의왕점은 기존 교외형 아울렛의 틀을 넘어 쇼핑과 휴식,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가족 고객들의 높은 체류 수요에 맞춰 대형 가족 친화형 F&B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며 집객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