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랩스,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 중기부 장관상 수상
중소 셀러 창업 생태계 조성 기여 공로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가 제23회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 e커머스·플랫폼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은 창업을 통해 시장 개척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 창업 기업과 경영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창업 △인큐베이팅 △e커머스·플랫폼 △프랜차이즈 등 분야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라포랩스는 중소셀러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상생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포랩스는 4050 커머스 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며 시장 안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셀러를 대상으로 입점부터 판매, 마케팅, 정산에 이르는 성장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신규 셀러 전용 온보딩 프로그램인 '퀸잇패스'를 통해 창업 초기 브랜드 시장 안착을 돕고 있다. 작년 기준 신규 입점 셀러의 83%가 퀸잇패스에 참여했으며, 참여 셀러의 88%가 입점 4주 이내 실매출을 냈다.
또한 AI 기반 추천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신규 셀러가 초기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 판매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퀸잇의 활성 셀러 수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98.4%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연 매출 1억 원 이상 브랜드 수는 104.4% 늘었다. 대표적 사례로 워킹맘 경험에서 탄생한 패션 브랜드 웬위윌은 1월 퀸잇 입점 후 3개월 만에 월 거래액이 50배 이상 증가했다.
라포랩스는 중소 셀러를 위한 정산 안정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정산 지연 없이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판매자 정산 대금을 별도 계좌로 관리하고 정산 대금 대비 약 1.7배 수준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정산 체계를 구축했다.
최희민 라포랩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퀸잇과 함께 성장해 온 셀러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 셀러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상생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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